현대정보기술은 4일 계열사에 롯데-에이치피티(HPT) 하이테크 베트남 셰어홀딩 컴퍼니를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증권 IT솔루션 구축과 유지보수를 하는 업체다.

회사 측은 "해당 법인의 지분 50%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됨에 따라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