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까뮤는 4일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으로부터 115억5000만원 규모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골조 및 외장공사 중 PC제작 및 설치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13.8%고, 계약기간은 내년 4월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