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1시 5분께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새롬중학교 재활용쓰레기 보관용 창고에 불이나 학생 28명이 연기를 들이마셨다.
유독가스를 마신 학생들은 충남대세종의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중 상태가 심각한 11명은 대전시 건양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는 11분 만에 진화됐으나 쓰레기더미 때문에 연기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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