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진흥원, 美 비벌리힐스에 中企제품 '팝업 스토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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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인진흥원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9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비벌리힐스에서 한국 우수 디자인 상품을 파는 임시매장(팝업 스토어)을 운영한다.
쿠션테이블, 북마크, 오르골, 보온잔 등 25개 회사의 38개 디자인 제품을 ‘K.소호 비버리힐스’ 매장에서 판매한다. K.소호 비버리힐스 매장은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중기중앙회가 만든 현지 매장으로 작년 11월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 임시 매장은 디자인진흥원이 지난해 11월 스페인에서 운영한 1호점에 이어 두 번째 팝업 스토어다. 1호점 때 4일간 행사 기간에 22개 제품이 품절될 만큼 인기를 얻어 2호점을 열게 됐다.
이태용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유럽 미국 등을 무대로 우리 상품의 선진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중기중앙회와 협력해 성공적인 협업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쿠션테이블, 북마크, 오르골, 보온잔 등 25개 회사의 38개 디자인 제품을 ‘K.소호 비버리힐스’ 매장에서 판매한다. K.소호 비버리힐스 매장은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중기중앙회가 만든 현지 매장으로 작년 11월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 임시 매장은 디자인진흥원이 지난해 11월 스페인에서 운영한 1호점에 이어 두 번째 팝업 스토어다. 1호점 때 4일간 행사 기간에 22개 제품이 품절될 만큼 인기를 얻어 2호점을 열게 됐다.
이태용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유럽 미국 등을 무대로 우리 상품의 선진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중기중앙회와 협력해 성공적인 협업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