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수영, 남자친구 정경호 언급 “살짝 넘어가려고 했는데”

[연예팀] ‘내 생애 봄날’ 수영이 남자친구 정경호를 언급했다.

9월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1층에서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최수영은 남자친구에 대한 질문에 “살짝 넘어가려고 했는데”라고 눙치면서 “오랜만에 작품하게 되서 같이 기뻐하고 좋아해줬다”고 덧붙였다.

그는 “함께하는 배우들이 잘 하고 너무 좋은 분들이니까 편하게 하라고 얘기해줬다”며 남자친구 정경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내 생애 봄날’ 수영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내 생애 봄날 진짜 기대 돼요” “내 생애 봄날 수영 인터뷰 보니 정경호와 잘 지내는 듯” “내 생애 봄날 진짜 재밌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수영, 감우성, 이준혁, 장신영이 출연해 가슴 따뜻하면서도 가장 슬픈 사랑 이야기를 선보인다.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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