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광희 고백 "진심 보인다면 받아줄 것"…'의남매'는 위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예원-광희
걸그룹 쥬얼리 멤버 예원이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예원과 광희, 박준금, 최진혁, 박경림, 박수홍이 '의남매 특집'의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와 서로 이성으로 보인 적이 없었냐"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예원은 "광희가 진짜 잘 챙겨준다. 그래서 한 번쯤 '만약 나에게 고백한다면 받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해본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광희가 고백을 한다면 받아줄 의향이 있는 거냐"고 묻자 예원은 "진심이 보이면 받아줄 것"이라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예원과 광희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예원-광희, 서로 호감있나" "예원-광희, 친구에서 연인으로?" "예원-광희, 잘 어울린다" "예원-광희, 역시 남녀 사이 우정이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