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예고편, 반가운 설리 모습…행사에 얼굴 비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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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말 활동 중단을 선언한 이후 소속사 통합 콘서트에도 불참한 설리가 영화 '패션왕'의 예고편에 얼굴을 드러내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패션왕'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극중 우기명이 패션 감각에 눈 뜨게 된 후 인생 반전을 꿈꾸는 이야기를 담는다.
주원이 우기명 역을 맡았고, 기명을 짝사랑하는 은진 역은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의 설리가 연기했다. 기명이 짝사랑하는 얼짱 혜진은 신예 박세영이 맡았다.
'패션왕'의 배급사 NEW 측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설리는 미모를 버리고 등수를 선택한 전교 1등 은진 역으로 등장, 기대를 자아냈다.
'패션왕'으로 첫 스크린 주연 도전에 나선 설리는 인형 같은 비주얼을 과감히 벗어 던졌음에도 '원본 불변의 법칙'이 유효했다는 후문.
무엇보다 최근 최자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도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기에 '패션왕'의 개봉과 관련한 행사에 설리가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 역시 "설리, 패션왕으로 어서 돌아왔으면", "설리, 패션왕도 하고 연애왕도 하세요", "패션왕으로 설리를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영했다.
한편 설리는 7월 25일 돌연 연예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당시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당분간 연예 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패션왕'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극중 우기명이 패션 감각에 눈 뜨게 된 후 인생 반전을 꿈꾸는 이야기를 담는다.
주원이 우기명 역을 맡았고, 기명을 짝사랑하는 은진 역은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의 설리가 연기했다. 기명이 짝사랑하는 얼짱 혜진은 신예 박세영이 맡았다.
'패션왕'의 배급사 NEW 측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설리는 미모를 버리고 등수를 선택한 전교 1등 은진 역으로 등장, 기대를 자아냈다.
'패션왕'으로 첫 스크린 주연 도전에 나선 설리는 인형 같은 비주얼을 과감히 벗어 던졌음에도 '원본 불변의 법칙'이 유효했다는 후문.
무엇보다 최근 최자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면서도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기에 '패션왕'의 개봉과 관련한 행사에 설리가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 역시 "설리, 패션왕으로 어서 돌아왔으면", "설리, 패션왕도 하고 연애왕도 하세요", "패션왕으로 설리를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영했다.
한편 설리는 7월 25일 돌연 연예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당시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당분간 연예 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