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상태, 현재 '수술 재개 불가능'…이대로 가다가는
권리세 상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4일 째 혼수상태에 빠진 가운데 팬들이 기적을 바라고 있다.

지난 3일 교통사고를 당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권리세는 수술 도중 혈압이 낮아져 수술을 중단했지만 의식을 잃은 채 4일이 지났다.

병원 측은 무리하게 수술을 시도할 경우 '저혈압쇼크'가 올 수도 있기 때문에 권리세의 상태를 지켜보며 경과를 확인하고 있는 중이다.

사고 당일 권리세는 머리와 복부를 크게 다쳐 11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았지만 현재까지도 뇌의 붓기가 아직 가라앉지 않은데다 혈압도 떨어져 있어 수술을 재개할 상황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권리세 상태, 정말 기적을 바랍니다" "권리세 상태, 수술 재개해야 하는데" "권리세 상태, 4일 째 혼수상태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