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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오 리세

'위대한 탄생'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리세(본명 권리세)와 호흡을 맞춘 데이비드오가 리세 사망 소식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데이비드 오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음이 너무 아프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리세야…"라고 글을 게재했다.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리세가 7일 오전 10시 10분경 하늘 나라로 떠났다"고 밝혔다.

빈소는 먼저 사망한 멤버 은비와 같은 곳인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데이비드 오도 슬프겠다" "리세야 한 마디가 참 안타깝네" "권리세 하늘에선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데이비드오, 권리세 사망 소식에 "리세야…" 안타까운 한 마디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