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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2' 심형래 채무탕감

개그맨 겸 영화감독 심형래 계획중인 '디워2'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심형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연예특종'과 인터뷰에서 '디워2'를 언급하며 "100억을 투자하지만 1000억이 돼서 돌아 올 수 있는 상황"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심 형래는 "여러 곳에서 투자받아 '디워2'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번 '디워2'는 '스파이더 맨3'의 시각효과를 맡은 데이비드 에브너가 CG 감독을 맡을 계획"이라며 "출연을 염두한 배우도 A급"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심형래는 지난해 법원으로부터 170억원이 넘는 규모의 채무를 면책 허가 받은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디워2 심형래 채무탕감, 또?", "심형래 채무탕감, 디워2 이러다 또", "심형래 채무탕감, 디워2 자신있나 보네", "심형래 채무탕감, 이제는 빚은 그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