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헬로이방인, 리에

헬로이방인 리에가 한국생활의 고충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11인의 외국인 게스트들이 출연해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며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헬로 이방인'에서 한국 생활 8년차인 리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요즘 한국 생활이 외롭다고 느꼈다. 명절이나 기념일에 나도 즐길 수 있는 무언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했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리에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서 이미 미모와 입담을 과시하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헬로 이방인'은 한국에 사는 이방인들이 추석을 맞아 게스트 하우스에 모여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리에를 포함한 11인의 외국인 게스트들이 출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녀들의 수다 재밌었는데 리에 한국에서 계속 지내는구나", "리에 오랜만이다", "헬로이방인 리에 매력있어~", "헬로이방인 리에 여전한 미모", "헬로이방인 리에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