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달콤한 나의 도시' 캡처
사진=SBS '달콤한 나의 도시' 캡처
최송이의 남자친구가 아이돌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SBS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 여자친구인 최송이에게 깜짝 풍선이벤트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샀던 최송이 남자친구가 그룹 스매쉬의 멤버 영석으로 밝혀졌다.

최송이와 주영석은 동갑내기로 교제한지 3개월째라고 방송을 통해 알렸으며, 현재 그는 연예계 활동을 접고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영석은 지난 2008년 발매된 스매쉬의 미니앨범 '오픈 파이어!(Open Fire!)'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스매쉬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했다. 데뷔 당시 H.O.T. 출신 토니안과 젝스키스 김재덕이 공동제작한 팀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석'이란이름은 스매쉬 멤버로 활동할 당시 예명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