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Estate] 롯데건설·신동아건설 '캐슬&파밀리에', 세종시 요지 2-2 생활권…중앙행정타운과 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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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분양현장
세종시 안에서도 요지로 꼽히는 ‘2-2생활권’에서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캐슬&파밀리에’ 아파트를 분양한다. P1구역에서 분양하는 이 아파트는 M1블록(지하 2층~지상 29층, 19개동)과 L1블록(지하 1층~지상 22층, 10개동)을 합쳐 1944가구(전용 74·84·100㎡) 규모 의 대단지다.
이 단지는 교육 환경과 안전 문제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다.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초등학교 2개와 중학교 1개, 고교 1개 등 모두 4개의 학교가 건립될 예정이어서 2-2생활권 내에서 교육 여건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다. 불필요한 턱을 없앤 ‘장애물 없는 환경’도 눈길을 끈다. 어린이와 장애인, 노약자를 배려한 것이다. 아파트 사각지대와 놀이터에는 폐쇄회로TV(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 각 가구의 실내 여닫이문에는 도어 댐퍼(완충기)를 설치해 문을 여닫을 때 충격을 줄이기로 했다.
대단지에 걸맞은 대형 커뮤니티(연면적 7774㎡)와 각종 편의시설도 갖춰진다. 지하 1층에는 작은 도서관, 독서실, 스터디룸, 피트니스센터, 카페, 골프연습장, 동호회실 등이 제공된다. ‘원패스 시스템’을 통해 아파트 출입카드만 소지하고 있으면 공용 현관부터 비밀번호나 패스카드를 접촉하지 않아도 문을 자동으로 열 수 있고 엘리베이터 호출도 가능하다.
모든 가구가 4베이(방 3칸과 거실 전면배치) 평면과 남향 배치로 꾸며져 있다. 기본형 외에 돌출 및 측벽 발코니, 테라스하우스 등의 주택형을 고를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전용 84㎡와 100㎡ 중 일부 가구엔 꼭대기 층에 다락방을 제공한다.
공공기관이 몰려있는 중앙행정타운과 가깝고 백화점 등 유통시설이 들어서는 세종시의 상업중심지역(2-4생활권)과 접해있다. 세종시의 양대 교통축인 1번국도, 신 교통수단인 간선급행버스(BRT) 노선 이용이 편리하다. 당진영덕고속도로(서세종IC),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모델하우스는 이달 중순 대평동 264의 1에서 문을 연다. 입주 시기는 2017년 5월이다. 1899-9333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이 단지는 교육 환경과 안전 문제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다.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초등학교 2개와 중학교 1개, 고교 1개 등 모두 4개의 학교가 건립될 예정이어서 2-2생활권 내에서 교육 여건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다. 불필요한 턱을 없앤 ‘장애물 없는 환경’도 눈길을 끈다. 어린이와 장애인, 노약자를 배려한 것이다. 아파트 사각지대와 놀이터에는 폐쇄회로TV(CCTV)를 설치할 예정이다. 각 가구의 실내 여닫이문에는 도어 댐퍼(완충기)를 설치해 문을 여닫을 때 충격을 줄이기로 했다.
대단지에 걸맞은 대형 커뮤니티(연면적 7774㎡)와 각종 편의시설도 갖춰진다. 지하 1층에는 작은 도서관, 독서실, 스터디룸, 피트니스센터, 카페, 골프연습장, 동호회실 등이 제공된다. ‘원패스 시스템’을 통해 아파트 출입카드만 소지하고 있으면 공용 현관부터 비밀번호나 패스카드를 접촉하지 않아도 문을 자동으로 열 수 있고 엘리베이터 호출도 가능하다.
모든 가구가 4베이(방 3칸과 거실 전면배치) 평면과 남향 배치로 꾸며져 있다. 기본형 외에 돌출 및 측벽 발코니, 테라스하우스 등의 주택형을 고를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전용 84㎡와 100㎡ 중 일부 가구엔 꼭대기 층에 다락방을 제공한다.
공공기관이 몰려있는 중앙행정타운과 가깝고 백화점 등 유통시설이 들어서는 세종시의 상업중심지역(2-4생활권)과 접해있다. 세종시의 양대 교통축인 1번국도, 신 교통수단인 간선급행버스(BRT) 노선 이용이 편리하다. 당진영덕고속도로(서세종IC),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모델하우스는 이달 중순 대평동 264의 1에서 문을 연다. 입주 시기는 2017년 5월이다. 1899-9333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