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Estate] 두산중공업 '트리마제', 한강 조망권…피트니스·스파 완비
두산중공업은 서울 성수동1가 547의 1 일대에서 건립 중인 아파트 ‘트리마제’(조감도)를 분양 중이다. 한강과 서울숲을 모두 조망할 수 있도록 탑상형으로 지어진다. 한강변 2개 동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 4가구가 마련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7층, 688가구(전용 25~216㎡)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3200만~4800만원 선이다. 주요 수요층인 전문직 여성·사업가·연예인 독신자 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주거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급 호텔 수준의 조식 서비스부터 청소, 발레파킹 등을 제공한다. 5680㎡ 규모의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사우나, 스파, 북카페, 비즈니스라운지, 카페테리아 등이 들어선다. 28m 길이의 대형 골프연습장과 스카이 게스트하우스(19층)까지 마련된다.

두산중공업은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 인근에 분양홍보관(D 라운지)을 열고 상담을 진행 중이다.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5월이다. (02)3442-4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