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이달 10일부터 건강식품 전문업체 천호식품과 공동 개발한 건강식품 PNB '백수오와 홍삼'을 판마핸다고 밝혔다. 가격은 9만8000원(70ml, 30포)이다.

‘백수오와 홍삼’은 갱년기 여성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백수오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6년근 홍삼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도 추가했다.

이마트 측은 백수오와 홍삼은 경쟁사 제품 대비 가격을 35% 낮춘 반면 홍삼에 포함된 진세노사이드 함량은 1.8mg 더 높였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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