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맹승지, 돌발 행동에 경고 "이상한 행동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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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쳐 / 진짜사나이 맹승지](https://img.hankyung.com/photo/201409/01.9067361.1.jpg)
'진짜사나이' 개그우먼 맹승지가 부사관 학교 입소 후에도 문제 병사로 낙인찍혔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육군훈련소 기초 훈련을 마치고 부사관 학교에 들어간 여군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군 멤버들은 동기 후보생들과 첫 대면을 가지며 숙소에 들어가 짐을 푸는 모습이 방송됐다. 짐을 풀기에 앞서 맹승지는 가방을 내려놓으라는 명령이 없었음에도 불구 가방을 내려놨다.
이에 얼음 소대장은 "자꾸 이상한 행동 하지 말랬지"라고 고함을 질러 맹승지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맹승지, 군인 체질 아닌 듯", "진짜사나이 맹승지, 왜 저러는 걸까", "진짜사나이 맹승지, 또 문제 병사로 찍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