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쇼 '컨셉코리아' 뉴욕서 10번째 무대
한국 패션 디자이너들의 미국 진출을 돕기 위한 연례 패션쇼 ‘컨셉코리아 봄·여름 2015’가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링컨센터에서 열렸다. ‘컨셉코리아’는 2010년부터 매년 2월과 9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 대표로 선발된 고태용(왼쪽 첫 번째), 이승희(두 번째), 이주영(네 번째) 디자이너가 펀 멜리스 뉴욕패션위크 창시자(세 번째)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뉴욕=이심기 특파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