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이자 행복전도사로 활동 중인 개그맨 권영찬 씨(사진)가 시각장애인 5명의 개안수술 관련 비용을 지원했다. 권씨는 2011년부터 실로암안과를 개인적으로 후원하며 지금까지 총 15명에게 수술을 받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