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유엔환경회의 "오존층 구멍크기 최근 8년간 3분의 2로 줄어"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존층, 1980년 수준으로 회복 가능”





    지구 성층권에 있는 오존층이 다시 복구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처음으로 나왔다.

    유엔환경계획(UNEP)과 세계기상기구(WMO)는 10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국제적인 노력에 힘입어 오존층이 수십년 안에 복구될 수 있는 궤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은 1989년 발효된 몬트리올의정서에 따라 냉장고, 에어컨의 냉매제 등으로 쓰이던 염화불화탄소 사용을 억제하면서 나타난 결과라며 국제적인 협력이 환경 분야에서 성공스토리를 이끌어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오존층 구멍은 1980년대 이후 해마다 커져 2006년 크기가 3000만㎢였지만 최근에는 2000만㎢로 줄었다. 보고서는 “2050년께는 오존층 구멍 크기가 1980년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오존층의 회복으로 연간 200만건의 피부암 발생이 줄어들고 야생 동물과 농업이 보호받을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중동행' 美항모전단 인도양 진입…이란 "공격하면 전면전"

      미국이 이란 정권의 시위대 유혈 진압을 이유로 군사 개입 선택지를 열어 둔 가운데, 중동을 향하는 미국 항공모함 전단이 인도양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은 미국이 공격할 경우 전면전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다.AP...

    2. 2

      美 국방부 "韓, 대북 억지 주된 책임 질 능력 충분"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23일(현지시간) 공개한 새 국방전략(NDS)에서 한국이 북한을 억제하는 데 있어서 "주된 책임"을 질 능력이 충분하며 그게 미국의 국익에도 부합한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

    3. 3

      김민석 "한미 양국관계, 특정기업 로비로 흔들릴 정도 아니다" [간담회 전문]

      미국의 J D 밴스 부통령이 김민석 국무총리와 23일(현지시간) 만나 한미 양국의 주요 현안에 관해 논의했다. 밴스 부통령은 만남이 시작되자마자 쿠팡의 '미국기업 차별대우' 주장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