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6, 5.5인치 대화면 채택 ‘신의 한수?’
[라이프팀] 애플 아이폰6가 대화면을 채택했다.

9월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 플린트센터에서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이 공개됐다.

전 세계에 생중계되며 많은 스마트폰 유저들의 관심 속에 공개된 아이폰6은 4.7인치와 5.5인치 두가지 버전으로 양분되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스티븐잡스가 생전에 고집하던 한 손에 잡히는 스마트폰 체제를 버리고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으로 뛰어든 것이다.

1차 출시국에서 12일부터 예약주문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지면서 과연 5.5인치 대화면 아이폰이 호평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애플은 아이폰6, 아이폰6+ 의 공개와 함께 애플의 첫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애플워치를 선보였다.

내년 초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애플워치는 아이폰과 연동되며 스타일을 강조한 아이템으로 기존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에 비해 조작이 간편해 진 것이 특징이다.

애플 아이폰6 대화면 체제에 네티즌들은 “애플 아이폰6, 실물봐야 알 듯” “애플 아이폰6, 난 작은게 좋은데” “애플 아이폰6, 한국에 언제나오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애플 공식홈페이지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미국 호흡기 바이러스 급속 확산, 백신 치료약 없다
▶ 애플 아이폰6, 10일 공개 행사 개최…아이워치도 ‘공개’
▶ 스코틀랜드 독립 주민 투표, 유럽 증시에 급락세에 불안감 고조
▶ 여아 100명당 남아 105명 출생, 성비 역대 최저치 ‘아들보단 딸?’
▶ 숨진 송 일병 피하 출혈, 또다른 軍 가혹 행위? 유가족 의혹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