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운송, 3분기 호실적 전망…성수기 효과 극대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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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11일 항공운송주에 대해 성수기 효과 극대화로 3분기 호실적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업종 최선호주로는 아시아나항공을 꼽았다.
지난달 인천공항 여객수송량은 전년 대비 10.5% 증가한 452만9000명을 기록했다. 여객 수요는 지난해 4분기부터 점진적인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
신민석 연구원은 "원화 강세 덕에 하계 성수기 효과가 극대화됐다"며 "예년보다 빠른 추석연휴의 영향으로 9월까지 여객 수송의 한자리 후반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 화물수송량은 20만9000t으로 전년보다 4.6% 늘었다.
신 연구원은 "아이폰 6 등 신규 소형 IT(정보기술)기기 출시 효과로 하반기 화물 물동량은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화물부문의 다소 부진한 성장에도 고수익 노선의 여객 및 화물의 증가세가 긍정적이란 설명이다.
그는 "고수익이 기대되는 미주 유럽 대양주 장거리 여객과 화물이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항공운송주의 실적 성장 동력은 3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지난달 인천공항 여객수송량은 전년 대비 10.5% 증가한 452만9000명을 기록했다. 여객 수요는 지난해 4분기부터 점진적인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
신민석 연구원은 "원화 강세 덕에 하계 성수기 효과가 극대화됐다"며 "예년보다 빠른 추석연휴의 영향으로 9월까지 여객 수송의 한자리 후반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 화물수송량은 20만9000t으로 전년보다 4.6% 늘었다.
신 연구원은 "아이폰 6 등 신규 소형 IT(정보기술)기기 출시 효과로 하반기 화물 물동량은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화물부문의 다소 부진한 성장에도 고수익 노선의 여객 및 화물의 증가세가 긍정적이란 설명이다.
그는 "고수익이 기대되는 미주 유럽 대양주 장거리 여객과 화물이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항공운송주의 실적 성장 동력은 3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