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더 플라자는 연회장을 전면 개편해 재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중·소규모 행사와 '하우스 웨딩'에 특화된 공간을 선보이기 위해 4층 5개 홀과 22층의 지스텀하우스에서 이뤄졌다. 퓨전 하우스 웨딩이나 파티형 돌잔치 등 신개념 연회 장소로 탈바꿈됐다.

더 플라자는 터치 컨트롤 시스템, 아로마 서비스, 바텐더 리셉션 서비스 등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 플라자는 각종 기관 및 기업 행사를 비롯해 국제 컨퍼런스, 가족연, 결혼식, 파티,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총 9개의 연회장을 갖추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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