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이슬람 수니파 반군이 주축인 '이슬람 국가' 격퇴 대책과 관련해 "시리아 공습을 주저하지 않겠다"며 시리아 공습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9·11 테러 13주년을 하루 앞둔 이날 오후 9시 백악관 스테이트 플로어에서 한 정책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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