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 브랜드 바카디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바카디 트라이앵글’ 파티의 티켓 이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파티는 버뮤다 삼각지대의 프라이빗 캐리비안 섬에서 3박 4일간 진행된다. 전세계에서 총 1862명의 게스트가 추첨을 통해 선발, 국내에서는 총 3명이 뽑힐 예정이다.

바카디 트라이앵글 파티에는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인 DJ ‘캘빈 해리스(Calvin Harris)’, 미국 힙합계의 신성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싱어송 라이터 ‘엘리 굴딩 (Ellie Goulding)'이 게스트로 참석한다.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고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푸에르토 리코 여행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바카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acardiKorea)의 이벤트 탭 클릭 후, ‘좋아요’를 누르고 관련 동영상을 올리면 된다. 바카디 트라이앵글 파티에 참석할 최종 3인은 다음달 7일 발표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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