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아프리카 보츠와나와 잠비아 정부가 공동 발주한 1648억7600만 원 규모의 카중굴라 교량(Kazungula Bridge)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1.88%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463일간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