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은이 가상 남편 배우 송재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김소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입주기념 셀카 찰칵` 이라는 글과 함께 송재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소파에 어깨를 맞대고 앉아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려보이고 있다.



특히 같은 포즈를 지으며 환한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우결4`의 우영-세영 커플은 9개월 만에 가상 부부 생활에 마침표를 찍게됐다. 이들은 지난달 말 마지막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3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송재림-김소은 커플이 바통을 이어 받아 20일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결4` 송재림 김소은, 뭐 이리 잘 어울려" "`우결4` 송재림 김소은, 완전 훈훈하네요" "`우결4` 송재림 김소은, 케미 대박" "`우결4` 송재림 김소은, 방송 기대돼" "`우결4` 송재림 김소은, 닮았다 웃는 모습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김소은 트위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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