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신간 서적 10권을 시각장애인용 점자도서로 제작해 12일 서울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 기증했다. 점자도서 제작엔 SK네트웍스 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제작된 자료는 추후 전국 점자도서관 70곳과 맹학교 13곳에도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