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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질지도' 이태임

JTBC '미친(美親) 유럽-예뻐질지도(이하 예뻐질지도)'에 출연한 배우 이태임의 몸매 발언이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예뻐질지도'에서는 배우 이태임과 박정아, 서지혜가 유럽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사람들이 내가 몸매만 좋은 줄 안다"며 "난 피부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내가 사람들에게 '피부가 좋단 말이에요'라고 말할 수도 없고"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서지혜가 이태임에게 "나도 너처럼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갖고 싶다. 수영복 화보 봤다"고 말하자 이태임은 즉석에서 화보 속 포즈를 우스꽝스러운 포즈로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태임은 "화보 촬영 당시 사진 작가가 '배 좀 집어넣어'라고 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예뻐질지도'는 예뻐지는 비결을 찾아서 유럽으로 떠난 여배우 3인방과 김보성의 2주 동안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2시20분에 방송된다.

'예뻐질지도' 이태임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예뻐질지도' 이태임, 몸매 대박" "'예뻐질지도' 이태임, 피부까지 좋다니" "'예뻐질지도' 이태임, 자신감 넘칠만 하네" "'예뻐질지도' 이태임, 비키니 화보 완벽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예뻐질지도' 이태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예뻐질지도' 이태임 / 코스모폴리탄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