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엄다희씨, 한방다이어트로 '3단 변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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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프로그램 ‘렛미인4’에서 엄다희씨의 3단 변신이 화제다.
최근 방영된 스토리온 채널 렛미인4 ‘렛미인 그 이후’ 스페셜편에는 두달여 만에 다시 등장한 엄씨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8대 렛미인 엄씨는 SNS상에서 팔로워 5000여명을 거느린 여신으로 통했으나 모두 포토샵으로 만든 가짜 사진이었음이 드러나 충격을 줬다. 그녀의 실제 모습은 100kg에 육박하는 초고도비만녀. 하지만 엄씨는 렛미인 선정 이후 혹독한 한방다이어트를 감행, 87일만에 무려 31kg을 감량해내는 기적을 이뤄냈다
이날 방송에서 엄씨는 두달 전 방송보다 훨씬 더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과거 엄씨는 95kg의 초고도비만 몸매였으나 렛미인 선정 이후 일체의 성형 없이 오직 한방다이어트만으로 무려 31kg을 감량했다. 그런데 이날 방송에서는 그 때보다 더욱 날렵해진 모습을 보여줘 그녀의 다이어트가 여전히 현재 진행형임을 보여줬다.
김용민 일맥한의원 원장은 “다희씨는 방송 이후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꾸준히 다이어트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했다”며 “덕분에 요요 현상 없이 현재 5kg 정도 더 감량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최근 방영된 스토리온 채널 렛미인4 ‘렛미인 그 이후’ 스페셜편에는 두달여 만에 다시 등장한 엄씨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8대 렛미인 엄씨는 SNS상에서 팔로워 5000여명을 거느린 여신으로 통했으나 모두 포토샵으로 만든 가짜 사진이었음이 드러나 충격을 줬다. 그녀의 실제 모습은 100kg에 육박하는 초고도비만녀. 하지만 엄씨는 렛미인 선정 이후 혹독한 한방다이어트를 감행, 87일만에 무려 31kg을 감량해내는 기적을 이뤄냈다
이날 방송에서 엄씨는 두달 전 방송보다 훨씬 더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과거 엄씨는 95kg의 초고도비만 몸매였으나 렛미인 선정 이후 일체의 성형 없이 오직 한방다이어트만으로 무려 31kg을 감량했다. 그런데 이날 방송에서는 그 때보다 더욱 날렵해진 모습을 보여줘 그녀의 다이어트가 여전히 현재 진행형임을 보여줬다.
김용민 일맥한의원 원장은 “다희씨는 방송 이후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꾸준히 다이어트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했다”며 “덕분에 요요 현상 없이 현재 5kg 정도 더 감량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