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벨리노, 각막이상증유전자(AGDS) 검사 신뢰 높이는 'BEST Clinic Award'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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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국내 안과에 최초 인증
㈜아벨리노는 각막이상증 분야에서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병원을 선정, ‘베스트클리닉어워즈(BEST Clinic Award)’를 수여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베스트클리닉어워즈(BEST Clinic Award)’는 각막이상증유전자 검사인 AGDS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병원을 우선 대상으로 했다.
아벨리노각막이상증이라는 유전자 질환이 있는 경우, 라식이나 라섹 등 안과 수술을 감행할 시 눈 건강에 치명적인 손실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진단할 수 있는 AGDS 검사법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환자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아벨리노는 ‘BEST Clinic Award 2014’를 통해 환자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나아가 AGDS 검사를 모범적으로 사용하는 병원을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선정했다.
아벨리노 관계자는 “BEST Clinic Award는 글로벌 표준으로써 인정을 받고 있는 AGDS검사를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병원들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환자들이 믿을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국내 최초로 시행된 BEST Clinic Award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시상식을 진행, 향후 전세계 국가 및 유수의 클리닉 등에도 동시에 심사·수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이를 바탕으로 하여 안과 병원 검사에 대한 환자들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BEST Clinic Award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부평 성모안과, 강남w안과, 안산 연세안과, 강남 수연세안과,
강남 아이앤유안과, 대구 메트로아이센터안과, 부산 아이시티안과, 부산 굿모닝102안과, 수원 제일안과 등 10개 병원이 선정됐다. 이들 병원에게는 소정의 인증패가 전달됐다.
㈜아벨리노는 올해 심사 및 선정이 업체별 심사 소요기간에 따라 선정기간이 다소 늦어졌으나, 내년부터는 전년 4월~금년3월 말까지의 내역을 분석해 엄격한 심사를 거친 후 4~5월 중으로 시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아벨리노는 각막이상증 분야에서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병원을 선정, ‘베스트클리닉어워즈(BEST Clinic Award)’를 수여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베스트클리닉어워즈(BEST Clinic Award)’는 각막이상증유전자 검사인 AGDS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병원을 우선 대상으로 했다.
아벨리노각막이상증이라는 유전자 질환이 있는 경우, 라식이나 라섹 등 안과 수술을 감행할 시 눈 건강에 치명적인 손실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사전에 진단할 수 있는 AGDS 검사법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환자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아벨리노는 ‘BEST Clinic Award 2014’를 통해 환자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나아가 AGDS 검사를 모범적으로 사용하는 병원을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선정했다.
아벨리노 관계자는 “BEST Clinic Award는 글로벌 표준으로써 인정을 받고 있는 AGDS검사를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병원들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환자들이 믿을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국내 최초로 시행된 BEST Clinic Award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시상식을 진행, 향후 전세계 국가 및 유수의 클리닉 등에도 동시에 심사·수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이를 바탕으로 하여 안과 병원 검사에 대한 환자들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BEST Clinic Award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부평 성모안과, 강남w안과, 안산 연세안과, 강남 수연세안과,
강남 아이앤유안과, 대구 메트로아이센터안과, 부산 아이시티안과, 부산 굿모닝102안과, 수원 제일안과 등 10개 병원이 선정됐다. 이들 병원에게는 소정의 인증패가 전달됐다.
㈜아벨리노는 올해 심사 및 선정이 업체별 심사 소요기간에 따라 선정기간이 다소 늦어졌으나, 내년부터는 전년 4월~금년3월 말까지의 내역을 분석해 엄격한 심사를 거친 후 4~5월 중으로 시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