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이영자, 훈남의사와 자월도 여행…외모 봤더니 '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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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고은과 개그우먼 이영자가 자월도로 여행을 떠났다.
14일 방송된 KBS 2TV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한고은과 이영자는 자월도로 향하는 배에서 훈남 치과의사를 만나 함께 여행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영자는 "배우를 꼭 닮았다. 자월도에는 무슨 일로 가냐"고 질문했고 최순호씨는 "자월도에 1년간 거주했었다. 자월도에서 치과의사를 했었다"고 말했다.
한고은과 이영자는 최순호씨와 함께 자월도로 갔고 맛있는 가리비와 바지락 밥을 먹는 등 먹방을 선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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