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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증시] 알리바바 美증시 데뷔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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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뉴욕을 포함한 세계 증시의 향방을 움직이는 열쇠는 미국 중앙은행(Fed)이 쥐고 있다. Fed가 16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내달 끝나는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와 관련해 어떤 지침을 내놓을지에 따라 글로벌 증시가 춤출 것으로 예상돼서다.

    시장은 Fed가 양적완화 종료 뒤에도 제로금리 기조를 ‘상당 기간’ 유지한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할지, 조기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새로운 지침을 내놓을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지난주 뉴욕증시는 기준금리 조기 인상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5주간 이어진 상승세를 마감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다우지수는 0.9%, S&P500지수는 1.1%, 나스닥지수는 0.3% 떨어졌다.

    오는 18일로 예정된 스코틀랜드 독립 주민투표 역시 결과에 따라 국제금융시장에 메가톤급 후폭풍을 불러올 수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영국에서 분리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의견이 찬성하는 쪽보다 조금 앞선 것으로 나왔지만 결과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또 하나의 이벤트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19일 뉴욕 증시 데뷔다. 알리바바는 이를 통해 최대 243억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성공하면 역대 기업공개(IPO) 사상 최대 규모 기록을 세운다.

    이번주 나오는 미 경제지표로는 지난 8월 산업생산과 소비자물가지수, 2분기 경상수지, 9월 주택시장지수 등이 있다.

    뉴욕=이심기 특파원 s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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