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캡쳐 / '룸메이트' '룸메이트 시즌2'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캡쳐 / '룸메이트' '룸메이트 시즌2'
'룸메이트' '룸메이트 시즌2'

‘룸메이트 시즌2’의 멤버들이 공개돼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시즌1 멤버들의 마지막 모습과 시즌2 새 멤버들의 예고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시즌1 멤버들은 하차를 앞두고 인터뷰를 가졌다.

홍수현과 엑소 찬열, 신성우, 송가연은 각자의 추억을 얘기하며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다"며 "나를 잊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새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god 박준형과 오타니료헤이, 갓세븐 잭슨, 배우 배종옥, 개그우먼 이국주, 소녀시대 써니의 모습이 담긴 뒤 카라의 허영지까지 마지막 멤버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냉동인간 박준형은 "코골이가 심해서 내 옆에 오면 안된다"며 엄포를 둬 웃음을 자아냈고 리얼 예능 첫출연인 배종옥은 "선생님이라 부르지 말라"고 부탁했다.

이국주는 시종일관 "호로록 호로록"을 외치고 카라의 영지와 갓블랙의 잭슨은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시즌2' 멤버 신선하다. 기대돼" "'룸메이트 시즌2', 배종옥이 나오다니 대박" "'룸메이트 시즌2', 냉동인간 박준형 예고만 봐도 웃겨" "'룸메이트 시즌2' 어떻게 친해질까.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새 멤버들이 합류한 ‘룸메이트’는 오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