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인천 AG 첫승…말레이시아  3-0 제압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 대표팀(23세 이하)에 와일드 카드로 발탁된 김신욱이 14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남자 축구 A조 1차전에서 후반 33분 골을 터뜨리고 있다. 한국은 임창우, 김신욱, 김승대의 연속골로 3-0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오는 1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