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 질병은 늘리고 보험료 납부는 쉽게…신한 '무배당 종신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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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은 보장되는 질병의 범위를 확대하고 재정여건에 맞춰 보험료를 납부하는 ‘무배당 신한유니버설 6대 건강종신보험’을 15일 출시했다.
특정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세 가지 질병을 보장하는 기존 ‘신한 3대 건강종신보험’을 업그레이드해 말기신부전증, 말기폐질환, 말기간질환을 추가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들 6개 질병에 걸릴(진단) 경우 보험가입액의 100%를 건강진단보험금으로 우선 지급한다. 6대 질병 이외의 다른 사유로 사망하면 사망보험금 100%가 나온다.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이 있는 점이 특징이다. 6대 질병으로 진단 받거나, 합산장해지급률이 50% 이상이면 보험료가 면제된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특정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세 가지 질병을 보장하는 기존 ‘신한 3대 건강종신보험’을 업그레이드해 말기신부전증, 말기폐질환, 말기간질환을 추가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들 6개 질병에 걸릴(진단) 경우 보험가입액의 100%를 건강진단보험금으로 우선 지급한다. 6대 질병 이외의 다른 사유로 사망하면 사망보험금 100%가 나온다.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이 있는 점이 특징이다. 6대 질병으로 진단 받거나, 합산장해지급률이 50% 이상이면 보험료가 면제된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