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삼킨 김효주…에비앙챔피언십 극적인 역전 우승 입력2014.09.15 04:09 수정2014.09.15 04:2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효주(19·롯데)가 14일(현지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프랑스 에비앙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합계 11언더파 273타로 캐리 웹(40·호주)을 1타차로 제치고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가 18번홀에서 4.5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황제' 우즈, 아들 찰리 손잡고 PNC챔피언십 첫날 공동1위 합작 허리 수술로 주춤했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8·미국)가 아들 찰리와 함께 출전한 이벤트 대회 첫날 공동1위에 올랐다. 우즈 부자(父子)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 2 스크린골프 'G투어 대상' 최민욱…'상금왕' 김홍택, 필드·스크린 다 잡았다 최민욱이 골프존이 주최하는 스크린 골프 대회 G투어 2024시즌 대상 수상자가 됐다.최민욱은 21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끝난 시즌 최종전 신한투자증권 G투어 남자 챔피언십(총상금 1억원)까지 대상 포인트 1만6... 3 "나이는 숫자일 뿐"…강경남, 아시안투어 차석으로 진출 '노장' 강경남(41·사진)이 아시안투어 퀄리파잉(Q) 스쿨에서 차석을 기록하며 내년 시즌 투어카드를 따냈다. 강경남은 21일 태국 후아힌의 레이크뷰 리조트 앤드 GC(파71)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