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1분 현재 쿠쿠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3500원(1.97%) 오른 1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쿠쿠전자에 대해 "'중국’과 ‘렌탈’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렌탈 사업은 신규 계약수가 매월 2만건씩 늘어났고, 지난해 조기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상반기에 이미 업계 선두권에 근접한 수익성을 실현했다는 것이다. 특히 쿠쿠전자가 초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전기레인지의 성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