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뉴모스템 임상 1·2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15일 공시했다.

뉴모스템은 기관지폐이형성증 예방 및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제대혈유래 중간엽줄기세포치료제다. 이번 임상시험은 뉴모스템의 안정성 및 탐색적 유효성 평가가 목적이다. 현재 국내에선 임상 2상 시험이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미국 내의 미숙아 기관지폐이형증 환자를 대상으로 뉴모스템의 안정성 및 유효성을 검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