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원조빅불버거’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리아의 원조빅불버거는 1992년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된 불고기버거의 중량을 늘려 한층 개선한 제품이다. 기존 불고기버거에 쇠고기 패티와 치즈를 추가했다.

원조빅불버거 단품은 4800원이며 세트는 6600원이다. 원조빅불버거와 새우버거, 양념감자, 콜라 2잔이 포함된 ‘빅불팩’은 1만원.

롯데리아는 오는 19일까지 원조빅불버거 단품 가격에 세트를 즐길 수 있는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20일까지는 단품 1개 구매 시 추가로 하나를 더 증정하는 '1+1쿠폰' 이벤트도 운영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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