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지원이 출연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지난 4일 종영된 가운데 왕지원의 집안도 화제가 되고 있다.
왕지원은 영국의 로열발레학교와 한국의 예술종합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전 한국 국립 발레단의 단원으로 활동한 발레리나 재원이다.
또한 왕지원은 국제그룹의 양정모 전 회장의 외손녀이며 아버지인 왕정홍 기획관리실장은 감사원에 재직중이고 재정경제감사국장과 감사교육원장을 지낸 1급 공무원으로 알려져 있다.
화려한 왕지원의 스펙에 누리꾼들은 "왕지원 집안, 진짜 엄친딸이네" "왕지원, 등근육만 대단한게 아니었어" "왕지원 연기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