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운영하는 오프마켓 11번가는 오는 21일까지 유명 해외 화장품 29종을 최대 44%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SK-Ⅱ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215mL)’는 41% 할인한 11만7260원에, ‘키엘 수분크림(125mL)’은 31% 할인한 5만1900원에, ‘에스티로더 나이트리페어’는 정가보다 32% 저렴한 10만4900원에 판매한다. 남성을 위한 제품도 선보인다. ‘비오템 옴므 2종 세트’는 42% 할인한 5만9900원에, ‘LAB 워터로션’은 20% 할인한 3만5900원에 판다. 16일엔 ‘디올 어딕트 립글로우’를 34% 할인한 2만5900원에 판매한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