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보츠와나-잠비아 교량 기공 입력2014.09.15 20:34 수정2014.09.16 10:44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우건설은 최근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보츠와나와 잠비아를 잇는 ‘카중굴라 교량’ 건설공사 기공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총 사업비가 1650억원인 공사로 48개월 동안 길이 923m, 폭 19m의 교량과 진입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박영식 대우건설 대표(사진 왼쪽)는 “두 나라를 연결하는 최초의 교량”이라며 “23년 만에 남부 아프리카 시장에 다시 진출하게 됐다”고 말했다.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토지신탁, 신입·경력직원 채용…내달 3일까지 접수 부동산 신탁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신입·경력직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신입직원은 신탁사업과 전략사업, 리츠, 도시재생, 재무 부문에서 채용형 인턴 형태로 모집한다. 기 대학 졸업자 및 2025... 2 책준형 부동산신탁에 총량 규제 적용…"PF 연쇄 부실 차단" 당국이 부동산신탁사의 토지신탁 리스크 관리 규정을 대폭 강화한다. 수수료가 높아 그간 신탁사들의 주요 먹거리로 통했던 책임준공확약 관리형 토지신탁(책준형 신탁) 관련 건전성 기준을 확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토지신탁... 3 새해 철도 안전 첫걸음…'철도인 안전 결의 대회' 개최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산업협회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5 철도인 신년 안전 결의 대회’를 연다. 이번 결의 대회는 철도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