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한진그룹, '육해공'으로 뜬다 … 2019년 매출 50조 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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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한진상사로 출발한 한진그룹은 항공과 해운, 육상운송을 아우르는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했다.
한진그룹은 항공·해운·육상운송업 외에 택배, 정보통신, 호텔, 관광, 항공우주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다. 2014년 현재 국내 48개, 해외 66개 계열사를 갖고 있다. 임직원 수는 총 3만2106명이다.
지난해에는 부진한 업황으로 전년 대비 3% 줄어든 24조729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도 적자로 전환해 621억 원의 손실을 냈다.
한진그룹은 업황 부진을 씻고 오는 2019년 매출 50조 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수송 물류 사업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늘려 항공부문 세계 10위, 해운부문 세계 3위, 육운부문 국내 1위에 오르겠다는 포부다.
한경닷컴 최유리·장세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진그룹은 항공·해운·육상운송업 외에 택배, 정보통신, 호텔, 관광, 항공우주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다. 2014년 현재 국내 48개, 해외 66개 계열사를 갖고 있다. 임직원 수는 총 3만2106명이다.
지난해에는 부진한 업황으로 전년 대비 3% 줄어든 24조729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도 적자로 전환해 621억 원의 손실을 냈다.
한진그룹은 업황 부진을 씻고 오는 2019년 매출 50조 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수송 물류 사업의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늘려 항공부문 세계 10위, 해운부문 세계 3위, 육운부문 국내 1위에 오르겠다는 포부다.
![[인포그래픽] 한진그룹, '육해공'으로 뜬다 … 2019년 매출 50조 원 목표](https://img.hankyung.com/photo/201409/01.908294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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