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온, 스마트 하이브리드 셋톱박스 시장 본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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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온테크놀로지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최대 방송장비 전시회인 'IBC 2014'에서 선진 방송시장을 겨냥해 개발한 차세대 주력 제품들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리온은 이번 전시회에서 차세대 미디어 시장으로 떠오른 초고화질(UHD) 하이브리드 셋톱박스를 비롯해, 모든 애플리케이션이 서버에서 운영돼 기존 스마트 제품보다 저렴하면서도 더 좋은 품질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클라우드 스트리밍 셋톱박스, 다양한 사용자 환경과 풍부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및 HTML5 스마트 셋톱박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를 기점으로 유럽은 물론 중남미 등 주력 시장에서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리온은 지난해부터 유럽 및 중남미 지역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셋톱박스 등 고부가가치 제품 시장을 공략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올해에는 하반기에 설립을 완료한 폴란드 지사를 통한 유럽시장 공략에 이번 전시 제품들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BC 2014'는 현지시간으로 16일까지 개최되며, 세계 160여개국에서 5만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1400여 기업이 최신 방송기술과 관련 제품을 시연하는 디지털 방송 엔터테인먼트 분야 세계 최고의 행사로 꼽히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아리온은 이번 전시회에서 차세대 미디어 시장으로 떠오른 초고화질(UHD) 하이브리드 셋톱박스를 비롯해, 모든 애플리케이션이 서버에서 운영돼 기존 스마트 제품보다 저렴하면서도 더 좋은 품질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클라우드 스트리밍 셋톱박스, 다양한 사용자 환경과 풍부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및 HTML5 스마트 셋톱박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를 기점으로 유럽은 물론 중남미 등 주력 시장에서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리온은 지난해부터 유럽 및 중남미 지역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셋톱박스 등 고부가가치 제품 시장을 공략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올해에는 하반기에 설립을 완료한 폴란드 지사를 통한 유럽시장 공략에 이번 전시 제품들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BC 2014'는 현지시간으로 16일까지 개최되며, 세계 160여개국에서 5만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1400여 기업이 최신 방송기술과 관련 제품을 시연하는 디지털 방송 엔터테인먼트 분야 세계 최고의 행사로 꼽히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