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 호텔은 오는 20, 21일 이틀간 야외 광장 아트리움에서 와인·맥주 행사인 '디오니소스의 축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디오니소스의 축제에서는 국내 16여 개 수입사들이 추천하는 와인 150여 종과 맥주 4개 브랜드의 판매 및 시음 행사가 진행된다. 시음 와인도 70여종이 준비됐다.

또 20일에는 재즈밴드 ‘루나힐’과 브라스 밴드의 공연도 진행된다. 입장료는 1만5000원.

한편 메이필드 호텔은 추첨을 통해 무료 입장권을 제공하는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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