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는 올 하반기 새 글로벌 캠페인 '리브 인 리바이스(Live in Levi’s)'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리브 인 리바이스는 전 세계 고객들이 리바이스와 함께 한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스토리텔링과 소셜미디어를 접목해 세계적으로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오리지널 데님 브랜드인 리바이스가 갖는 정통성을 바탕으로 브랜드에 얽힌 고객들의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는 리브 인 리바이스 마이크로사이트(http://www.levi-kr.com)에서 전세계 리바이스 팬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소셜필름을 선보인다.

또한 마이크로 사이트는 리바이스의 국내외 팬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이야기들이 공유돼 전 세계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꾸며진다.

제니퍼 세이 리바이스 글로벌 최고마케팅경영자는 "이번 캠페인은 언제나 리바이스에 영감을 주었던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뜻에서 전세계 팬들이 직접 참여하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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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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