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배철강은 배선화 회장이 지난 15일 보통주 234만8050주를 주당 2130원에 손주 배승준 군에게 장외매도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배 회장의 지분율은 기존 17.49%에서 6.04%로 줄었고, 배 군의 변동 후 주식수는 292만9100주(14.28%)가 됐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