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그룹 소녀시대-태티서 태연이 16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Holler(할라)'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소녀시대 태티서는 이번 앨범에 한층 성숙해진 가창력과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담았다. 타이틀 곡 'Holler'는 그루브감이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곡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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