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영업정지가 17일 끝난다.

이에 따라 그간 신규·번호이동 가입자를 유치할 수 없었던 SK텔레콤이 18일부터 영업을 재개하게 된다.

SK텔레콤의 이번 영업정지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올 상반기 불법 휴대전화 보조금을 지급한 이동통신사인 LG유플러스(U+)와 SK텔레콤에 각각 1주일씩 영업정지 처분을 내린 데 따른 것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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