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수도 광주의 랜드마크, 유·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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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금호터미널
금호터미널
당신의 광장(You), 젊음의 광장(Youth)이라는 의미를 담고 탄생한 금호터미널의 새로운 브랜드인 유·스퀘어는 지난 2006년 설립됐다. 이후 현재까지 문화수도인 광주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이다. 광주의 첫 관문인 유·스퀘어는 교통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터미널 내에 우체국, 은행, 경찰지원 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버스 시간, 노선, 분실물, 미아 찾기 등의 특화된 안내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자체적인 조사를 통해 반영된 다양한 내용으로 서비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높여 왔다.
현재 유·스퀘어는 기존의 터미널 개념을 뛰어넘어, 문화와 쇼핑, 교통의 허브 기능을 동시에 담당하며, 이른바 몰링(Malling)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는 호남 최초의 아이맥스 영화관과 공연장, 대형서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유·스퀘어에 입점해 있는 식음료 및 외식 업체만 해도 50여개에 이르기 때문이다.
한편 금호터미널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메세나 정신에 입각한 사회적 책무를 기존의 서울 및 수도권 중심에서 지방으로 확대한다는 취지로 2009년 유·스퀘어 문화관을 설립했다. 이후 유·스퀘어는 지역에 수준 높은 공연과 클래식 연주를 선보이는 한편, 광주전남 공연장에서는 최초로 품격서비스를 도입, 보다 선진적인 공연 서비스 문화를 이끌어왔다.
유·스퀘어가 추구하는 ‘품격서비스’란 대관자와 관람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연장 내 질서유지, 안내, 검표, 물품보관 등의 모든 서비스를 공연전문 진행자가 이끌도록 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말한다. 현재도 유·스퀘어 문화관은 매년 200여건의 공연과 전시를 열고 있으며, 한 해 12만 여명의 관람객이 들면서 광주의 고품격 문화쉼터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 이밖에도 유·스퀘어는 문화관 사업을 통해 광주광역시 서구청과 협약을 맺고, 아동복지시설, 청소년상담센터 등 지역 내 여러 사회복지단체들과 협력, 저소득층 및 청소년 가장 등 문화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초청해 왔다. 또한 매년 금호주니어콘서트 오디션을 개최하여 음악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에게 데뷔 무대를 제공하는 한편,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지역의 유망한 작가들이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후원해왔다.
금호터미널 기옥 사장은 “그간 유·스퀘어를 기존 터미널의 개념을 넘어, 여행, 외식, 공연, 영화가 동시에 가능한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끊임없이 변화시켜 왔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터미널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문화관 서비스를 통해 지역의 문화 인프라도 튼튼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유·스퀘어는 기존의 터미널 개념을 뛰어넘어, 문화와 쇼핑, 교통의 허브 기능을 동시에 담당하며, 이른바 몰링(Malling)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는 호남 최초의 아이맥스 영화관과 공연장, 대형서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유·스퀘어에 입점해 있는 식음료 및 외식 업체만 해도 50여개에 이르기 때문이다.
한편 금호터미널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메세나 정신에 입각한 사회적 책무를 기존의 서울 및 수도권 중심에서 지방으로 확대한다는 취지로 2009년 유·스퀘어 문화관을 설립했다. 이후 유·스퀘어는 지역에 수준 높은 공연과 클래식 연주를 선보이는 한편, 광주전남 공연장에서는 최초로 품격서비스를 도입, 보다 선진적인 공연 서비스 문화를 이끌어왔다.
유·스퀘어가 추구하는 ‘품격서비스’란 대관자와 관람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연장 내 질서유지, 안내, 검표, 물품보관 등의 모든 서비스를 공연전문 진행자가 이끌도록 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말한다. 현재도 유·스퀘어 문화관은 매년 200여건의 공연과 전시를 열고 있으며, 한 해 12만 여명의 관람객이 들면서 광주의 고품격 문화쉼터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 이밖에도 유·스퀘어는 문화관 사업을 통해 광주광역시 서구청과 협약을 맺고, 아동복지시설, 청소년상담센터 등 지역 내 여러 사회복지단체들과 협력, 저소득층 및 청소년 가장 등 문화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초청해 왔다. 또한 매년 금호주니어콘서트 오디션을 개최하여 음악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에게 데뷔 무대를 제공하는 한편,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지역의 유망한 작가들이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후원해왔다.
금호터미널 기옥 사장은 “그간 유·스퀘어를 기존 터미널의 개념을 넘어, 여행, 외식, 공연, 영화가 동시에 가능한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끊임없이 변화시켜 왔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터미널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문화관 서비스를 통해 지역의 문화 인프라도 튼튼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